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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할 때 순서만 지켜도 안 겪는 일들
몇 번 다시 뜯어본 끝에 정한 순서입니다.
1. 보드를 케이스에 넣기 전에 책상에서 CPU, 쿨러, 램을 먼저 끼웁니다.
케이스 안에서 하면 공간이 좁아 힘 조절이 안 됩니다.
2. 그 상태로 한 번 켜봅니다. 보드와 파워만 연결해서 화면이 나오는지만 봅니다.
다 조립하고 안 켜지면 어디가 문제인지 처음부터 다시 뜯어야 합니다.
3. 케이스에 넣고 선을 꽂습니다. 전원 스위치 선이 제일 헷갈리는데
보드 설명서에 그림이 있습니다.
4. 선 정리는 맨 마지막에 합니다. 먼저 묶어두면 뭐 하나 바꿀 때 다 풀어야 합니다.
2번을 건너뛰는 분이 많은데, 이것 하나로 제일 긴 삽질이 사라집니다.
그리고 나사는 다 끼운 다음에 조입니다. 하나씩 꽉 조이면서 가면
마지막 구멍이 안 맞습니다.
